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성(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연회 == 왕궁에서 열리는 연회는 체니에게 초대장을 넘겨주고 참가하지 않았다. 이후 숙취로 인해 저녁까지 뻗어있다가 숙취 해소할 약을 구하러 알케미스트에게 갔다. 이때 알케미스트가 클로로벨이 좀 오염되었다면서 이로 인해 벌어질지도 모를 위험성을 안정시키기 위해 북부에 가서 재료를 좀 더 구해와야 한다고 말한다. 연회에서 왕국 검술장교인 알프레드 휴턴과 그의 아내인 휴턴 부인이 연회에서 등장하는데, 휴턴 부인의 모습이 검성과 판박이라 휴턴 부부가 검성의 부모님이라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었다. 결국 갈라할이 검성을 '''휴턴군'''이라 부르면서 확정.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성이 밝혀진 이상 차후 전개에서 밝혀질 가능성이 높다. 휴턴 부인은 노바 공주에게 휴턴 가문은 오랜 세월동안 왕국에 충성하며 군사훈련을 가르쳐왔다고 하며 '''왕국군을 대표한다'''고 말하는데, 이런 집안의 위상을 보면 검성의 본래 신분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사실 굉장한 명문가의 도련님이였던 것.[* 사실 이전부터 떡밥은 꽤 있었다. 그리벨,로젤름 대장 등 군 고위층들과 안면이 있었던 모습이나 갈라할이 국가 기밀급 사항을 얘기하는 장소에 검성도 같이 있게 했었던 것 등.] 다만 과거 떡밥란에 언급된 것처럼 지금의 초라한 처지엔 모종의 사정이 있는 듯하다. 약을 구하고 돌아가던 중 아크메이지를 뒤따라온 [[갈라할]]과 잠시 충돌하고 이후 그가 로얄 가드 소속이였다는 사실을 알자 그에게 사인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아크메이지에게 왜 로얄 가드를 만났다는 것을 얘기 안 했냐고 따졌고 아크메이지가 그렇게 좋으면 옆에 가서 서 있으라는 말에 '''진짜로 의자를 끌고 가서 갈라할 옆에 앉았다(...)''' 얘기가 끝난 후 갈라할과의 대화에서 그리벨 전 레인저 대장의 죽음에 의문점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되었다. 또한 이 장면에서 처음으로 이 만화 주인공의 성을 알게된다. ~~도련님이라고 하니까 적응이 안 되는 건 넘어가자~~ 이번 의뢰에 자신을 끌여들이는 걸 망설이는 아크메이지를 설득한다. 설득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겪었던 일들이 검성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계속 다른 대안이 없어 추구해왔던 정직원 일 말고도 위험할 지 모르는 금지된 마법 의뢰를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후 체니와 만나기 위해 수도원으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